리브랜딩으로 새로워진 비비랩 소개 위해 루카스 자노토와 브랜드 필름 제작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뉴트리원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이 키네틱 아티스트 ‘루카스 자노토’와 협업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비비랩 리브랜딩 활동의 일환으로, 이너뷰티 업계 최초로 ‘키네틱 아티스트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접근을 통해 새로워진 비비랩을 보여주고자 진행됐다. 키네틱 아트는 조각이나 물체의 움직임을 표현한 예술작품을 의미한다.
루카스 자노토는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애니메이터, 감독으로 레트로풍의 색상과 반복적인 움직임을 담아낸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유쾌한 감정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올해 초에는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브랜드 필름의 콘셉트는 ‘뷰티베이스 팩토리’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시작된다’라는 비비랩의 브랜드 본질을 전달하고자, 아름다움의 기초체력을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브랜드 필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사이니지인 삼성동 무역센터 케이팝스퀘어(K-POP SQUARE)와 인천공항 미디어타워, 강남역 인근 옥외광고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오는 8월 10일부터는 TV광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예원 뉴트리원 브랜드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브랜드 필름을 통해 비비랩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근원지인 ‘뷰티베이스’를 보다 특별하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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