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등 각 채널 별로 엄선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행사는 △마트&익스프레스 ‘1+1/50% 오픈런’ △온라인 ‘매주 반값데이’ △몰 ‘여름 패션/리빙 최대 70% 할인’ 등이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여름철 주요 먹거리를 한정 물량으로 기획해 ‘한우 반값’ 등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는 29~30일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오는 27~29일은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50% 할인해 선보인다. 한우, 캐나다산 돈육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100% 늘렸다.
이 외 △햇사레‧춘향愛인‧무주 반딧불‧하늘작 충주 복숭아 △행복대란 5490원 등 신선식품 280여 종과 가공식품‧생필품 등 770여종, 물놀이·캠핑 품목 880여종도 최대 50% 할인한다. F2F 여름 의류‧쿨 플러스 이너웨어는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매한다.
위스키 품목은 한정 물량을 확보했다. △산토리 가쿠빈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러셀 리저브 10년 △전 점 1200병 한정 판매하는 글렌파클라스 105 등을 선보인다. 세계맥주 90여종은 5캔 당 9900원, 캔하이볼 10여 종은 3캔 당 8900원에 판다. 위스키, 와인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 2만원 즉시 할인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