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모아저축은행은 중복을 맞아 본점이 위치한 인천 미추홀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전골 복잔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모아저축은행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여름 삼계탕 나눔행사, 겨울 김장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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