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딜 부재에 M&A 위축…작년比 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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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딜 부재에 M&A 위축…작년比 약 8%↓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3.07.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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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M&A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주력 사업 역량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 몸집 키우기에 본격 돌입한 모습이다. 신사업 진출에 필요한 기술적‧인재적 역량과 생산설비를 갖춘 업체를 인수함으로써 중장기적 성장 발판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올해 기업간 인수·합병(M&A)이 작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가 47개사로 전년 동기(51개사) 대비 7.8%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4개사와 코스닥시장 33개사가 M&A를 진행했고, 사유별로는 합병이 42개사로 가장 많았다.

상반기 상장법인이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1987억 원) 대비 94.9% 급감했다.

대규모 M&A 거래가 부재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만 규모는 2년 전인 2021년 상반기(119억 원)와 비슷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합병을 사유로 가장 많은 주식매수청구대금(44억 원)을 지급했고, 이어 계양전기가 4억 원을 지급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영업양수를 사유로 아이씨에이치가 25억 원, 합병을 사유로 대호특수강이 17억 원의 주식매수청구대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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