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수고했데이(day)’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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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수고했데이(day)’ 행사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3.07.18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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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과정 1기 60명 수료 위해 최선 다한 직원들 잠시나마 서로 소통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17일 출근시간에 직원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전하는 ‘수고했데이(day)’행사를 가졌다. 사진=디딤센터 제공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17일 출근시간에 직원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전하는 ‘수고했데이(day)’행사를 가졌다. 사진=디딤센터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17일 출근시간에 직원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전하는 ‘수고했데이(day)’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딤과정 1기 60명 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피로를 덜어주면서 잠시나마 서로 소통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했다.

 커피와 샌드위치를 받은 한 직원은 “출근길에 깜짝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상희 원장은 “디딤과정 1기 4개월 동안 청소년들의 마음회복을 위해서 밤낮으로 힘쓴 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직원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정서·행동문제 및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치유를 위해 정신재활상담 및 치료, 치유적 돌봄, 문화‧ 진로활동, 대안교육 및 학습지원, 보호자 참여프로그램 등 종합적 다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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