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애니메이션계 ‘라바’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 2종과 젤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라바 케이크는 총 2종이다. ‘초코슈마운틴 라바월드’는 초콜릿 케이크 위에 슈를 올린 겨울시즌 한정 케이크이다. ‘라바의 초코볼 대소동’은 진한 초콜릿 케이크 속에 바삭한 초코 크런치가 들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케이크 받침대에 있는 QR(Quick Response)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라바가 들려주는 생일 축하노래도 들을 수 있어 생일 선물로 제격이다.

‘새콤달콤 라바와 친구들’은 버럭 레드와 먹보 재주꾼 옐로를 닮은 새콤달콤한 간식용 젤리이다. 천연향과 천연색소를 사용했다.

뚜레쥬르는 ‘라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다음 달 8일까지 라바 케이크의 제품명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을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