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앞으로 퇴근 시간대 혜화역 ‘선전전’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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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앞으로 퇴근 시간대 혜화역 ‘선전전’ 열 것”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3.07.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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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연 ‘퇴근길 지하철 선전전’에서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연 ‘퇴근길 지하철 선전전’에서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앞으로 매일 퇴근 시간대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선전전을 하겠다고 3일 밝혔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5시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예산 책정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다만 “오는 9월 예산안이 상정될 때까지 시위로 인한 열차 지연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오후 5시25분께부터 40여분간 열차 탑승을 시도했으나 지하철보안관의 저지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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