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4월 진행한 청년들의 꿈 지원 프로젝트인 ‘꿈꾸는 10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꿈꾸는 100일’는 ‘100일만에 이룰 수 있는 나의 꿈’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해 꿈을 가진 청년 고객을 지원하는 행사다.

당첨자는 웨딩드레스 재활용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악세서리를 제작하는 A씨와 스크린골프장의 폐 천을 활용해 골프용품을 만드는 B씨, 직장생활 중 음원 발매에 도전하는 C씨 등 총 3명이다.

이들에게는 애큐온저축은행의 ‘머니쪼개기’ 상품을 활용해 꿈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 코칭도 제공해 목표 달성을 최대한 도울 계획이다.

이들이 가진 각양각색의 사연과 꿈을 향한 도전기는 인터뷰와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해 애큐온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ㅇㅋㅇ)에 공개한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의 ‘머니쪼개기’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애큐온모바일자유예금’을 보유한 고객이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대 5개까지 계좌를 분리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별다른 조건 없이 최대 3000만 원까지 연 3.2% 금리가 적용된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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