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내 차 팔기’ 서비스 편의성 개선
상태바
현대캐피탈, ‘내 차 팔기’ 서비스 편의성 개선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3.06.22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현대캐피탈은 자신이 보유한 차를 팔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22일 밝혔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여러 플랫폼을 거치며 일일이 가격을 비교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현대캐피탈 앱에서 한번만 신청하면, 자동차 전문평가사의 무료 방문 평가와 대규모 경매사들의 구매 입찰은 물론 가격 취합, 최고가를 고르는 최종 선택까지 모두 앱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서비스 프로세스도 대폭 개선했다. 우선, 기존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총 7단계로 진행됐던 과정을 2단계로 대폭 축소했으며, 소요 시간 역시 기존 10분 가량에서 1분 이내(내 차 관리 서비스 차량 등록 고객 기준)로 크게 줄었다. 또, 고객이 직접 경매사를 선택하거나 별도의 링크에서 복잡한 추가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도 없앴다.

현대캐피탈은 내 차 팔기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룰렛 당첨 시 최대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내 차 팔기 서비스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주유권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캐피탈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