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반재상 대표원장, TV조선 더+메디컬 첫 스토리 텔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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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반재상 대표원장, TV조선 더+메디컬 첫 스토리 텔러로 참여
  • 이용 기자
  • 승인 2023.06.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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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 위한 가장 중요한 습관으로 '근육 관리' 설명
TV조선 ‘더+메디컬’에 출연한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대표원장. 사진=더+메디컬 방송캡처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바노바기성형외과는 반재상 대표원장이 지난 16일 첫 방송 된 TV조선 의학전문 다큐멘터리 ‘더+메디컬’ 첫 화에서 이야기를 이끄는 스토리텔러로 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TV조선 의학전문 다큐멘터리 ‘더+메디컬’은 각 분야의 전문의와 의사들이 평소 말하고 싶었던 본인만의 의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 있게 풀어 나가는 메디컬 프로그램이다. 첫 화의 스토리 텔러를 장식한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노화, 늙지 않는 샘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를 통해 의사의 시선에서 바라본 노화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노화’라는 변화를 살펴보며 얼굴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주범으로 주름을 지목했다. 방송에 따르면 노화의 근본적 원인은 세포가 노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배출하는 노화 물질로, 노화의 시계를 멈추기 위한 의학계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와 방법들을 소개했다.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염색체의 끝부분에서 염색체를 보호하는 텔로미어 길이를 길게 유지한다면 노화의 시기를 늦출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조절과 운동이 중요하다”라며 ”노화를 막고 젊어보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습관은 동안 근육을 관리하는 것으로 입꼬리와 광대 근육을 자극하는 동안 운동법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나이 드는 것과 싸우는 안티에이징보다는 건강하게 나이가 드는 웰에이징을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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