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 서비스 혁신 부문 최초 '2023년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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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 서비스 혁신 부문 최초 '2023년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6.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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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실장 방형수)는 2023년 6월 20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융복합, 서비스 및 사회적 가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4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총 7개 기업 및 기관, 20개 제품에 대하여 수상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 및 기업 중 공공기관은 우편고객센터가 유일하며, 서비스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최초이다.

우편고객센터는 우편민원 집중화 서비스 시행을 통한 국민 편의성 향상, 채팅상담 서비스 채널 확대 및 기능개선을 통한 고객 수요 충족, 손해배상 원스톱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행정편의성 및 국민만족도 향상 등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끌어냈다.

특히, 우편 민원집중화와 손해배상 원스톱서비스의 경우 우체국의 업무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해당 행정력을 대국민 우편서비스로 전환하고, 이를 통한 서비스품질 및 이용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 우수 혁신사례로 손꼽힌다.

 우편고객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방형수 실장은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수상소감과 함께 “우편고객센터의 가장 큰 자산인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디지털 AI 기반의 미래 상담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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