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부스터 ‘엑소제’ 사용법 공유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레겐보겐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23’에 참가해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엑소제’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아시아 지역 학술 행사로, 동남아를 비롯해 전 세계 100여 개의 업체와 2200여 명의 미용 및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회에서 레겐보겐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미얀마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파트너를 초청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사 대표 제품인 엑소제 제품의 성공적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스 운영을 통해 학회에 참석한 참관객들에게 엑소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스킨부스터 시장 변화에 대해 공유했다.
이외에도 레겐보겐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엑소제 아카데미’를 운영해 제품 사용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의료진과 협업해 무료로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레겐보겐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시아 내에서도 미용성형으로 잘 알려진 국가로, 엑소제 제품을 선보이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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