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 행복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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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 행복박스 전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3.06.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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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탁‧욕실용품 등 생필품 구성 세트 총 400개 준비
(왼쪽부터)다이소 관계자와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다이소 제공
(왼쪽부터)다이소 관계자와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다이소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아성다이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복박스 총 400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서울 및 경기지역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한편, 지난 5월에는 다이소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묘석 닦기 등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행복박스 전달과 묘역정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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