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총 538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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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총 5384명 배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3.06.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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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향상 유도하고 완전판매·모집질서 확립
사진=삼성화재 제공.
우수설계사 인증을 받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삼성화재는 2023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5384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25회차 유지율 80% 이상 기준이 신설돼 설계사의 관리 능력 평가를 강화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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