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수원 유소년 배구 꿈나무 후원
상태바
SBI저축은행, 수원 유소년 배구 꿈나무 후원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3.06.15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I저축은행 제공.
사진=SBI저축은행 제공.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은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통해 수원 지역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배구단이 배구 꿈나무들의 희망을 ‘꽃 피우고’,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21년 11월에 시작해 올해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현대건설 배구단의 매경기 종료 후 네티즌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고, SBI저축은행과 선수의 명의로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적립해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지난 14일 수원 지역 초·중·고등학교 유소년 배구단을 방문해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과 함께 ‘원포인트 레슨’, ‘멘토링 프로그램’, ‘배구화 전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배구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양효진 선수, 김연견 선수가 함께해 배구 유소년 선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배구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한 선배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프로 선수들과 유소년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실력 향상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이어 배구 꿈나무들이 보다 힘차게 도약하고, 성장해 나가라는 의미로 배구화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된 후원을 전달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훈련장 시설보수, 전지훈련, 배구 용품 구입 등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쓰여진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우수한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