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 디자인, 경영의 통합 강연 진행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경영전문대학원)는 세계적인 혁신융합을 선도하는 대학인 유럽 명문 핀란드 알토대학교 투오마스 아우비넨 학장이 직접 방한하는 강연을 6월 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aSSIST 경영전문대학원은 1995년부터 옛 헬싱키경제대의 한국 파트너로 알토대(헬싱키경제대) MBA 과정을 29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매 학기마다 핀란드 알토대학교로부터 해당 과목의 담당 교수가 방한해 맡은 수업을 강의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국내에서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을 선정하는 사업과 관련해 의미하는 바가 크며, 작은 유럽 국가의 대학이 영국 파이낸셜파임즈가 선정한 고등교육기관 2023년 통합 순위에서 TOP 50에 선정될 수 있었던 핵심 철학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알토대 MBA 과정을 졸업한 직장인 졸업생 최형민 동문의 경험담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그는 ‘나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로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고,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알토대 MBA 과정의 2023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와 함께 진행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aSSIST 경영전문대학원으로 방문하거나 온라인 Zoom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당일 참석자에게는 입학 장학금 혜택도 제공되며, 자세한 정보는 aSSIST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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