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 선수단 찾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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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산 선수단 찾아 응원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3.05.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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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가운데)이 울산서 열리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찾아 부산 선수단을 응원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교육감(가운데)이 울산서 열리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찾아 부산 선수단을 응원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매일일보 = 김지현 기자  |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부산 선수단과 지도교사를 26일 직접 찾아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울산중구야구장, 문수실내수영장, 울산남부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선수단과 지도교사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 선수단은 사전경기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목표했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은 그 동안 흘린 땀과 눈물에 힘입어 자랑스럽게 이 무대에 섰다 대회 기간 우리 선수들이 그 동안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발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 대회 기간동안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고 전국에서 온 친구들과 서로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규모의 종합체육대회다. 전국 17개 시도의 약 1만 2000여 명 초·중학생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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