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위해 계명문화대학교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 산학협력단은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인증 받은 교육기관으로 대구도시개발공사와는 지난 2021년부터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2025년까지 전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분의1 이상이 교육을 이수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양 기관이 협업해 안전한 사회,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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