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국립공원 플로깅 진행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24일 계룡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활동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TIPA 직원들은 이날 계룡산 국립공원 일대 등산객의 방문이 많은 동학사 탐방코스를 찾았다. 약 2시간 동안 상가 앞과 탐방로의 제품 포장재, 쓰레기, 종이컵 등을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TIPA 직원은 “이번 활동은 자발적으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직원들이 먼저 제안했던 활동”이라며 “엔데믹과 함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관광자원과 자연 돌봄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TIPA는 환경경영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ECO-거버넌스 자원재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친환경 실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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