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이마트 7곳, 저소득 가정에 선물 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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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마트 7곳, 저소득 가정에 선물 세트 지원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3.05.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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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진행해온‘희망나눔 프로젝트’…1200만원 상당 식료품 세트 173가구 전달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

용인지역 이...가구에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
용인지역 이...가구에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선물 세트 지원은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 지점이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정 173가구에 12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유산균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마트 7개 점은 지난 2014년부터 시와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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