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17일 신임 상임이사에 이재필 중앙기술평가원장을 선임했다.
이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남 창원 경상고,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상임이사는 1994년 기보에 입사해 기보의 핵심업무인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업무에 정통하고 업무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임이사로 발탁 선임됐다. 앞으로 기술평가, 기술거래보호, 녹색콘텐츠금융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선임된 이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 16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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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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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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