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CFU 보장, 장용성 캡슐 사용
매일일보 = 강연우 기자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닥터스(Dr.Doctors)’가 리뉴얼 신제품 ‘비욘드바이오틱스HN001’을 출시했다.
비욘드바이오틱스HN001은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중 하나인 다니스코사의 프리미엄 유산균 ‘HOWARU’ 3종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다니스코사는 균종 선별부터 FDA GRAS 등재까지 까다로운 검증 프로토콜을 통과한 유산균 8종에만 'HOWARU' 로고를 부여하고 있다. 비욘드바이오틱스HN001은 소장서식균 3종과 대장서식균 2종으로 구성되어 전반적인 장 건강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한 신 바이오틱스를 넘어서 유산균배양건조물을 더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컨셉의 제품으로 장내 환경에 더욱 효과적으로 적응한다. 단백질 아미노산의 일종인 L-프롤린(부원료)도 함께 함유했다.
1캡슐 당 보장균수는 식약처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100억 CFU로, 원재료를 아까지 않고 배합했으며 장용성 코팅처리를 한 식물성캡슐을 사용해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에 의해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외부의 빛과 습기를 차단하는 특수 알루알루 포장을 적용하고 미국에서 생산 완료 후 항공 직수입을 통해 국내에 들여올 정도로 유산균 보존력과 신선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에도 신경 썼다.
닥터닥터스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다니스코사의 10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돼 안전성이 검증된 프리미엄 유산균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