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무성 “與는 어떤 경우라도 ‘방탄국회’ 안할 것”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0일 8월 임시국회 소집으로 조사 중인 여야 의원들에게 불체포 특권이 생긴 것과 관련, “앞으로 어떤 경우라도 우리 당 의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국회'는 열지 않을 것”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야당이 전날 단독으로 8월 임시국회를 소집한 것을 상기한 뒤 “일반 국민과 달리 취급받는 이런 방탄국회는 없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그동안 솔직히 국회가 동료 보호를 위해 방탄국회를 했었고 여러 가지 이유로 당사자는 국회 회기 등을 핑계로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미뤄왔던 게 사실”이라며 “이젠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다만 “검찰이 꼭 구속수사를 해야 하는 데 대해 정치권이 이렇게 변할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20 14:44

박영선, 세월호 유가족 설득에 ‘정치생명’ 걸렸다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여야 간 성사된 재합의안이 유가족의 반대에 부딪히며 곤란한 처지에 놓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0일 유가족 설득작업 총력전에 나섰다.유가족의 반발로 이미 한 번의 여야 합의를 뒤집은 새정치연합으로서는 유족들의 이해를 구해 전날 의원총회에서 유보된 재합의안의 추인을 받는 것이 파행정국을 막을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차 합의안 관철에 실패한 이력이 있어 재합의안 마저 관철시키지 못한다면 정치적 내상이 불가피해 당 재건 작업도 흔들리게 된다는 것이 정치권의 주된 분석이다.이에 따라 박 원내대표는 이날 아침 서울 광화문 광장의 유족 단식농성장을 전격 방문해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졌다.박 원내대표는 38일째 단식농성 중인 고(故) 김유민양의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20 14:07

김종덕 문체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교문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영상, 홍보, 디자인 분야에서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위한 학문적 토대를 구축했다”며 “폭넓은 현장경험을 갖춰 문화융성을 실현할 장관으로서 기본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다만 김 후보자의 종합소득세 미납 문제와 논문 자기표절 의혹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교문위는 경과보고서를 통해 “후보자가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을 해명하고 사과했다”며 “또한 확고한 철학과 소신을 갖고 부처의 산적한 과제 해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는 의원들의 의견을 함께 기재했다”고 설명했다.김 후보자는 1957년 충북 청주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20 13:40

김무성 “‘세월호 블랙홀’에 빠져”…경제활성화 촉구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0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유가족의 반대로 여야간 성사된 세월호특별법 재합의 추인을 유보한 것과 관련, “여야 합의를 두 번이나 뒤집고 대화와 타협의 의회 정신을 깨는 것”이라며 비판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고 “극적으로 타결된 여야 간 합의가 끝내 불발돼 매우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김 대표는 “우리는 국정 운영의 무한 책임을 가진 여당이고 민생을 위해 양보해야 한다고 강경파들을 설득했다”면서 “야당도 당리당략에 휘둘리지 말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상식의 정치를 해달라”고 촉구했다.또 “지금 국회는 ‘세월호 블랙홀’에 빠져 국민을 위한 민생경제 법안을 하나도 처리 못 하고 있다”면서 “국회가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20 12:15

이완구 “유가족 100%만족 시킬 순 없어”…재협상 일축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0일 전날 여야 원내대표가 내놓은 재합의안이 또 다시 세월호 유가족의 반대에 부딪힌 것과 관련, “유가족을 100% 만족시킬 수 있는 안은 없다”며 재재협상 논의를 일축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유가족의 입장을 최종 중시하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전체다. 사회 근간과 원칙이 무너지는 것은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유가족들이 특별검사 추천위원회 국회 추천 몫 4명 가운데 여당 추천인사 2명을 모두 야당 몫으로 돌려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확고히 했다.이 원내대표는 “우리 사회에 법과 원칙, 근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피해자가 어떤 사건이든지 가해자를 조사하고 수사한다는 것은 문명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20 12:04

박영선 “朴대통령이 유민아빠 만나주길 간곡히 요청한다”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38일째 세월호 희생자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를 만나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광화문 단식농성장을 찾아 전날 세월호 특별법 합의사항과 관련, 김씨 등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진 뒤 곧이어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이제 박 대통령도 유민아빠를 만나 세월호 참사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저희들이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고 했다. 유민아빠가 건강을 회복해야 우리도 힘이 난다고 했다”고 면담 내용을 소개한 뒤 “‘박 대통령이 만나주시면 대통령의 말씀을 들어보고 단식을 중단하겠다고 한다’고 당 회의에서 발언하겠다고 했더니 유민 아빠도 고개를 끄덕끄덕 했다”고 전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20 11:42

국토부, 연말까지 고속도로･국도 42개 구간 384㎞ 개통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고속도로 2개 구간 71km와 국도, 국가지원지방도, 광역도로 등 40개 구간 313km를 확장･신설해 개통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개통으로 인해 그동안 발생하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는 것은 몰론 월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 부산-냉정 구간 53km 확장 개통되고, 동서6축 음성-충주 구간 18km가 신설된다.부산-냉정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통행속도가 약 20㎞/h(60→80) 향상돼 남해선․중앙선의 지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음성-충주 고속도로는 내년 개통예정인 충주-제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평택부터 제천까지 동서방향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게 된다. 국

국회·정당 | 이길표 기자 | 2014-08-20 11:08

野, 임시국회소집 단독요구…‘방탄국회’ 논란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자정을 넘기기 직전 8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단독으로 제출했다.새정치연합은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해 130명 의원 전원의 명의로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국회 의사과에 제출했고, 밤11시 59분에 임시국회 소집이 공고됐다이에 따라 8월 임시국회가 오는 22일부터 개최된다.박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국회 임시회를 소집하기로 의결했다”며 “오는 22일에 임시회 소집이 가능하도록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고 공고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새정치연합이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한 것은 표면적으로는 19일 회기가 종료된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세월호특별법, 국감 분리 실시 관련 법안, 단원고 3학년생의 대학특례입학 관련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20 10:56

제1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개최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내달 11~19일까지 세종시의 특징과 변화하는 ‘행복도시 세종’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제1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행복청, 세종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선정된 작품은 세종축제(10월)와 행복도시 세종 박람회(11월) 기간에 전시될 예정이다.두 기관은 이번 사진전이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등 완공된 시설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읍면지역의 명소까지 ‘시민의 눈’으로 특징을 잡아내는 등 사진 속에 도시의 역사를 담아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진공모전은 행복도시 세종을 주제로 ▲세종시 풍경(야경, 명소, 축제 등) ▲세종시 사람(다양

국회·정당 | 이길표 기자 | 2014-08-20 09:50

세월호유가족, 여야 합의 세월호법 '반대' 결정

[매일일보]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19일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여야가 이날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가족대책위 관계자는 이날 "가족대책위는 오늘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간 세월호특별법 합의안에 대해 반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곧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오늘 아침에 유가족대책위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만나서 유가족대책위가 가이드라인을 줬는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특검 추천위원 2명을 여당이 추천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유가족대책위가 여야 합의안을 반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새정치연합의 여야 합의안 추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새정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19 20:01

세월호법 재합의…與몫 특검추천위원 유족동의얻도록

[매일일보] 여야가 기나긴 협상 끝에 세월호특별법 재합의안을 도출했다.핵심 쟁점인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의 국회 몫 위원 4명 가운데 여당 몫 위원 2명을 세월호 사고 유족과 야당의 사전 동의를 받아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실상 유가족에게 특검추천권을 부여한 셈이다.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9일 국회에서 회담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세월호 국정조사 청문회 일정 연장 문제와 증인 선정 문제는 양측 간사가 '전향적으로' 합의하도록 여야 원내대표가 '책임 있게' 노력하기로 했다.피해자 배·보상 문제는 다음 달부터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현재 본회의에 계류 중인 법안 93건과 법제사법위원회 43건의 법안 가운데 여야 정책위의장이 이미 합의한 법

국회·정당 | 이승구 기자 | 2014-08-19 18:47

세월호 진상조사委 구성은 기합의 내용 유효(속보)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19 17:54

與 특검추천위원 2명 야당·유가족 동의하에 선정(속보)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19 17:54

여야, 세월호특별법 합의 …협상 극적타결(속보)

[매일일보]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19 17:44

여야, 특검추천위 구성 ‘잠정합의’ 한 듯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파행정국의 최대 쟁점인 세월호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 구성 방안에 대하 여야가 19일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특별검사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특검후보추천위원 7명 가운데 국회 몫인 4명을 여야가 각각 2명씩 추천하되, 여당 몫 2명을 야당과 유가족이 반대하지 않는 인물로 추천하기로 잠정합의한 것이다.현재 기존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상설특검법)에 따르면 특검후보자 추천을 위해 국회에 특검후보추천위를 두게 되는데 이 추천위는 법무부 차관과 법원행정처 차장, 대한변호사협회장, 그 밖에 국회에서 추천한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여야는 이 안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는 변호사들과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19 16:56

김종덕 문화장관 후보 “세금 미납 국민께 사죄”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19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등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야당은 김 후보자의 종합소득세 미납 및 체납, 연구비 횡령 등을 조목조목 따지며 엄중한 검증에 주력한 반면, 여당은 앞서 김명수 전 교육부장관 후보자와 정성근 전 문화체육부장관 후보자 모두 교문위 청문회 ‘문턱’을 넘지 못한 만큼 조심스레 김 후보자 엄호에 나섰다.박창식 새누리당 의원은 “언론에 보면 논문이나 연구비, 아파트 다운계약서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준비를 완벽히 했느냐”며 “있는 대로 말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가감없이 편하게 말해달라”고 입을 떼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시도했다.이어 같은 당 서용교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19 15:49

여야 원내대표, 오후 3시 30분 ‘최종 담판’ (속보)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19 14:50

행복청, 세종시 1-1 복컴 ‘첫삽’…2016년 6월 준공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고운동 산96번지 일원에 1-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2곳 중 1곳을 19일 착공했다고 밝혔다.세종시 신도시에 신축될 복컴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오는 2016년 6월 준공 예정인 이 시설은 총사업비 349억 원을 들여 8057㎡의 부지(연면적 1179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1-1생활권 복컴은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가 진행됐으며, 아름다운 우리말인 한글을 소재로 삼아 건축물 외관을 형상화했다.이 시설은 특히 주민센터, 체육시설,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도서관 등 입주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복합 배치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국회·정당 | 이길표 기자 | 2014-08-19 14:09

김무성 “일단 지켜보자”…세월호 유가족과 회동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세월호 특별법을 비롯한 각종 민생 법안 처리의 마지막 시한인 19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1시간여 동안의 만남을 가졌다.이날 회동은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부위원장, 전명선 부위원장, 박주민 변호사가 자리했다. 18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데 이어 두 번째다.만남 직후 김무성 대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지만 “협상권을 이완구 원내대표에게 일임했으니 일단 오늘은 지켜보자”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김병권 가족대책위원장은 “유가족들 마음에 흡족하게 해주십사 (요청)했고 김 대표는 알았다고 답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회동에 참석한 한 유가족 역시 “그래도 오늘 진전된 안이 나올 거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19 14:04

새누리 “野, 파행국회 혼란 책임질 각오해야”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새누리당은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9일 야당을 향해 “벼랑 끝 전술을 통해 목적 취하려는 시도는 그만둘 시점”이라며 세월호 특별법을 제외한 민생법안의 선별적 처리를 거듭 촉구했다.이는 아무런 소득 없이 이번 임시국회가 끝날 시 정치권을 향한 비판 여론이 쏟아질 것을 의식, 파행정국의 책임을 야당에게 넘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단원고 3학년생 특례입학법안과 각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에 계류 중인 민생법안, 국정감사 분리실시 안건만이라도 처리하자는 것이 새누리당의 주장이다.이완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물리적으로 오늘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면서 “오늘 타결하지 않으면 국회가 파행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들은 최대한 정치력을 발휘해서 야당과 끝까지 협상을 하겠다”고 말했

국회·정당 | 한아람 기자 | 2014-08-1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