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속보) 文 대통령 “검찰의 변화 원하는 것은 국민의 뜻”

국회·정당 | 홍승우 기자 | 2017-11-01 10:20
(속보) 文 대통령 “북핵 문제 평화적 해결 동시에 도발은 단호히 대응”

국회·정당 | 홍승우 기자 | 2017-11-01 10:20
(속보) 文대통령 “국민 누구라도 평등·공정한 기회 갖도록 적폐청산”

대통령·대통령실 | 홍승우 기자 | 2017-11-01 10:19
(속보) 文 대통령 “대한민국 사전 동의 없이 군사적 행동 안돼”

국회·정당 | 홍승우 기자 | 2017-11-01 10:19
(속보) 文 대통령 “공공기관 채용 비리 용납 못해”

국회·정당 | 홍승우 기자 | 2017-11-01 10:17
(속보) 文 대통령 "경제·사회 모든 영역서 불공정·특권구조 바꿀것"

대통령·대통령실 | 홍승우 기자 | 2017-11-01 10:16
[2017 국감] 이언주 “영세자영업자 대상 높은 이자수익 편취 방치하는 한은”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경기도 광명을, 기획재정위원회)은 31일 2017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높은 이자수익을 편취하도록 방치하는 한국은행의 중개지원대출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위규 대출은 일부 대형은행에 집중돼 있는데, 이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느냐”며 “2015년 5월 이전은 위규대출 제재한도를 사유별 규정 없이 포괄적으로 2배 이내였는데, 개정이후는 위규대출 금액의 2.5배라면서 여전히 위규 대출은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이 의원은 “중소기업대

국회·정당 | 박숙현 기자 | 2017-10-31 18:19
[2017 국감] “멸종위기 명태, 정작 포획금지는 안해”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해양수산부가 국내에서 멸종돼 가는 명태를 살리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우려가 제기됐다.명태는 동해, 오호츠크해 등 북태평양의 수온 2~10℃ 환경에서 주로 서식하는 수산자원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날부터 즐겨먹는 생선 중 하나다. 하지만 요즘 국내산 명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박완주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명태는 1981년 14만톤이 어획된 이후 급감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는 연평균 1만2079톤, 2000년대에는 162

국회·정당 | 박숙현 기자 | 2017-10-31 18:11
[2017 국감] “해경 항공자산 4대 중 1대는 수리 중”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이 운용중인 항공자산의 40%가 야간비행을 할 수 없는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데 이어, 이번에는 4대 중 한 대 꼴로 비행시간보다 수리시간이 훨씬 길어 정상적인 작전수행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해경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헬기/항공기별 비행시간 대비 수리시간 현황’ 에 따르면, 해경이 현재 운용중인 23대의 항공자산 중 26%인 6대가 수리에 훨씬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경은

국회·정당 | 박숙현 기자 | 2017-10-31 18:04
[2017 국감] “중국 수산물 현지수출업체 10곳 중 7곳, 위생상태 ‘불량’”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매년 평균 80만톤에 가까운 중국산 수산물이 수입되는 가운데, 최근 5년간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공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중국 현지 수출업체 10곳 중 7곳이 위생기준 위반으로 시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중국산 수산물 수출 등록업체 대비 실제 점검이 이뤄진 업체의 비율이 2016년 기준으로 최대 2.1%에 불과해 사실상 중국산 수산물 위생 상태는 더욱 심각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국회·정당 | 박숙현 기자 | 2017-10-31 18:00
[2017 국감] 박완주 “청와대, 해경보다 먼저 세월호 침몰 알아”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청와대가 해경보다 세월호 침몰 사실을 먼저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세월초 최초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해경은 사고 당일 오전 9시30분 첫 상황보고서를 청와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같은 시각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전 8시35분경 세월호 침수와 구조작업 중이라는 보고를 했다.오히려 청와대는 오전 9시20분 해경 상황실로 세월호 조난 신고 여부를 파악한다. 해경이 제출한 ‘청와대

국회·정당 | 박숙현 기자 | 2017-10-31 17:44
한국당 "靑만 알던 흥진호 피랍, 국정조사로 진실 밝혀야"
한국당 "靑만 알던 흥진호 피랍, 국정조사로 진실 밝혀야"

[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자유한국당은 31일 "청와대가 흥진호의 피랍사건에 대한 전모를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히지 못한다면 국정조사를 통해 밝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391 흥진호'는 지난 21일 동해에서 조업 도중 북한에 나포되어 6일 만인 27일 돌아왔다. 이를 두고 한국당은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과 보고시점을 따져 물었던 여당의 과거를 되짚으며 책임을 강력히 추궁하고 있다.국회 농림해양수산 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 언론, 장관, 해군, 해

국회·정당 | 박규리 기자 | 2017-10-31 17:44
[2017 국감] “외국 망명 신청 북한이탈주민, 최소 171명 이상”

[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도 북한 사람인 것처럼 위장해 외국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가 최근 10년간 최소 171명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31일 통일부와 경찰청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부의장에게 제출한 ‘북한이탈주민 지문정보 타국확인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미국ㆍ영국 등 제3국에 난민으로 신청해 우리 정부에서 지문일치 여부를 확인해 준 건수는 총 277건이며, 이 중 75.3%에 달하는 171명이 과거 국내에 정착했던 북한이탈주민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이었다.위장망명이 많은 국가는 영국

국회·정당 | 박규리 기자 | 2017-10-31 17:38
[2017 국감] 소병훈 “소방관 10명 중 8명 국가직화 찬성”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정부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전국 소방관 10명 중 8명이 이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7일에서 23일까지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화에 찬성하는 응답자가 8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추진이 필요하다’는 질의 항목에 응답자 65.4%가 ‘매우 그렇다’, 16.2%는 ‘그렇다’라고 답했다.‘소방인력 및 소

국회·정당 | 박숙현 기자 | 2017-10-31 17:28
[2017 국감] '國' 산업은행 5개 中 지점, 작년 628억 적자
[2017 국감] '國' 산업은행 5개 中 지점, 작년 628억 적자

[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산업은행의 5개 중국지점의 지난해 현금과 예금이 전년 대비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5개 지점 모두 적자를 나타냈고, 그 중 가장 큰 적자폭을 기록한 곳은 베이징 지점의 1942만 7000달러였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홍일표 의원(자유한국당, 인천 남구갑)이 산업은행 중국지점의 재무 및 손익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5개 중국지점의 예수금(고객이 맡긴 돈)은 전년 대비 42.3% 감소한 2억200만 달러에 그쳤다.2015년 3억5000만 달러와 비교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현금·예금 등 유동

국회·정당 | 박규리 기자 | 2017-10-31 17:13
[2017 국감] 김동연 "국정원 예산 국회 통제 밖…법 개정 필요"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가정보원 예산은 국정원법에 의해 재정 당국의 통제 권한 밖이라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31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부총리는 박근혜 정부 국정원이 특수활동비를 청와대 상납 의혹 관련 국정원 예산을 국회가 통제해야 한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변했다.김 부총리는 “국정원 예산을 총액 요구하고 총액 편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상납)”이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요구돼 국회 관심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자산관리공사(캠코)의 국세체납

국회·정당 | 박동준 기자 | 2017-10-31 17:12
[2017 국감] 노인 일자리사업, 부실한 자격관리로 저소득층 기회 박탈
[2017 국감] 노인 일자리사업, 부실한 자격관리로 저소득층 기회 박탈

[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취지와 다르게 고소득층 노인에게 일자리가 지원되어 저소득층에게 돌아갈 기회가 박탈당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충남 서산시태안군)이 3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제출 받은 '201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소득 초과에 따른 부적격 참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부적격 참여자는 12년 26만9064명에서 17년 8월까지 43만1921명으로 나

국회·정당 | 박규리 기자 | 2017-10-31 17:00
[2017 국감] 작년 정부 여유자금 637조원 운용수익률 1.66% 불과

[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정부가 지난해 운용한 기금 637조 원의 평균 수익률이 1.66% 로1년 만기 정기예금 수익률보다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은 31일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받은 기금 여유자금 운영현황 자료를 분석해 정부가 637조원을 운용해 평균 1.66%의 수익을 올렸다는 결과를 공개했다.이는 정부 기금 65개 중 수익률을 공개하지 않는 외국환평형기금을 제외한 64개 기금의 운영 결과로 지난해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인 연 1.7%보다도 낮은 수준이다.지난해

국회·정당 | 박규리 기자 | 2017-10-31 16:48
송영길 “주승용, ‘송도개발 비리의혹’ 제기 명예훼손”
송영길 “주승용, ‘송도개발 비리의혹’ 제기 명예훼손”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31일 ‘송도 6·8공구 계약’건을 대상으로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무고 등의 혐의로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과 정대유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을 고소했다.송영길 의원 측은 “송도 6·8공구 개발과 관련해 개발사 SLC와 협약을 맺은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했다”며 “국민의당이 이런 허위사실을 빌미로 검찰 고발과 공개적인 비방성 발언은 지속하는 것은 명예훼손이자 무고”라고 밝혔다.송 의원 측은 “오히려 개발사인 SLC 입장과는 반대되는 ‘토지리턴제’를 도입했다”

여의도 25시 | 홍승우 기자 | 2017-10-31 16:44
국민의당 “지자체 비리 의혹 제기에 고발… 저급한 정치공세”
국민의당 “지자체 비리 의혹 제기에 고발… 저급한 정치공세”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국민의당이 31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에게 저급한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날 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에서 같은 당 주승용 의원과 정대유 전 인천경제청 차장을 민주당 송 의원이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김 대변인은 “인천 ‘송도 6·8공구 개발 비리 의혹’의 공익제보자와 그 문제를 국정감사에서 문제 제기한 주 의원을 고발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정부 여당은 적폐청산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적폐청산을 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공익제보자

여의도 25시 | 홍승우 기자 | 2017-10-31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