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후생유전학적 바이오마커 플랫폼 에피캐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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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C, 후생유전학적 바이오마커 플랫폼 에피캐치 공개
  • 이용 기자
  • 승인 2023.03.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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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DGC

[매일일보 이용 기자]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후생유전학 바이오마커 발굴 플랫폼 ‘에피캐치’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에피캐치는 특허 받은 저메틸화 농축 기술인 제한효소법으로 DNA의 선택적 증폭과 차세대 시퀀싱을 활용, 후생유전학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바이오마커 식별이 어려웠던 비침습 바이오 샘플인 세포유리DNA (cf-DNA), 종양 유리세포 (CTC) 및 엑소좀 등에서 새로운 후생유전학적 바이오마커를 찾아낼 수 있다. 딥러닝 신경망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생체 네트워크 기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암 기원조직 식별, 정확한 암종 구분 및 극초기 암진단이 가능하고 신경퇴행성 질환, 심혈관 질환 및 면역 질환 등 다른 질병에도 적용 가능하다.

EDGC는 최근 에피캐치로 대장암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새로운 15개의 후생유전학적 바이오마커를 발견해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EDGC는 이번에 발견한 바이오마커를 통해 대장암 조기진단과 EDGC가 개발중인 항암제 EC-321H의 신속한 신약 상용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에피캐치의 혁신 기술은 오는 3월 저명 학술지인 ‘오픈 저널 오브 제네틱스’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민섭 EDGC 대표이사는 “후생유전학적 바이오마커 발견을 통해 암을 포함한 많은 질병 분야에서 신약 및 차세대 진단검사가 개발될 것이며, 진단 및 제약 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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