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용 가능한 수건으로 제작,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타월북’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단기 타월북은 MZ세대를 겨냥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누구나 단번에 합격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Yellow’, 잠재된 가능성을 일깨워 줄 수험생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표현한 ‘Black’으로 색상별 응원 문구를 달리한 2종 패키지로 구성됐다.
실제 사용이 가능한 수건으로 제작해 활용도가 높고, 책장 속 인테리어 소품 기능도 할 수 있다.
타월북 무료 배포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공단기 홈페이지 응모하기를 통해 무제한 응모 가능하고, 신규가입 시 1회의 응모 기회를, 친구 초대 시 무제한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기간 내 공단기 평생 프리패스를 구매한 전원에게 타월북 2종을 증정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공단기의 공식 굿즈 타월북은 공단기와 함께라면 누구든 단숨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이 가능하다는 응원의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며 “실생활에서 타월북을 사용하며 공단기가 전하는 간절한 합격 메시지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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