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XGOLF가 10월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3분기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골프장을 소개한다.
XGOLF는 실제 골프장 이용객들의 후기를 취합해 이를 수치화한 골프장 평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연간 수천 건 이상 축적된 이용 후기 데이터를 토대로 XGOLF는 매년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을 선발하며, 골프장과 함께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꾀하고 있다.
10월에 실시하는 XGOLF 이용후기 이벤트는 홈 골프 서비스 ‘파이골프’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파이골프’는 집에서 스윙 연습이 가능한 모바일 골프 시뮬레이터 브랜드로, 어디서든 설치해 연습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XGOLF 웹이나 앱에서 골프장을 예약한 후, 이용 후기를 남기는 모든 회원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20만 원 상당의 파이골프 스윙 연습기와 골프공을 증정하며, 후기를 남긴 모든 회원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XGOLF는 이용 후기 이벤트 소식과 함께 3분기(7월~9월) 이용 후기 평점 상위권 골프장을 밝혔다. 이용 후기 1위를 차지한 ‘솔모로 컨트리클럽’은 9.5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으며, 코스관리와 서비스부문에서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평점 9.5점으로 2위를 차지한 ‘푸른솔포천 골프클럽’ 역시 수도권과 가까운 접근성과 코스관리 부문에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 올해 9점 이상을 기록한 골프장에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SG아름다운 골프앤리조트’, 경기 가평 ‘크리스탈밸리 컨트리클럽’, 충남 당진 ‘파인스톤 컨트리클럽’ 등이 있다. 골프장은 기간 내 이용 후기 30개 이상의 골프장 중 엄선됐다.
XGOLF 관계자는 ”XGOLF는 타 부킹 플랫폼보다 체계적인 이용 후기 노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매달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