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100일 기자회견 “대한민국의 미래 아산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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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100일 기자회견 “대한민국의 미래 아산시 만들겠다”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2.09.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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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트라이 포트 아산항 개발과 신정호를 중심으로 한 아트밸리 아산의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브랜딩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인구증가와 수도권 기업들이 지속 유입되고 있는 아산이야말로 충남의 중심,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아산 문화예술의 플랫폼 신정호 아트밸리 구축, 시민참여 자치도시 구현 등 아산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민선 8기 ‘창의와 혁신, 공정과 형평, 책임과 신뢰, 소통과 협치’ 등 4대 시정가치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경제도시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등 기존사업을 고도화 하고,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동력을 집중 육성해 지속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안)에 1도심(온양), 3부심(신도시, 둔포, 신창, 도고) 공간구조 체계 구축과 아산북부 베이밸리 메가시티(북부거점도시)의 개발물량을 반영하는 장기도시개발 계획수립, 시민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아산의 기틀 마련,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전국 최초의 민관협치 제도 참여자치위원회의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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