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트,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써비레이’ 진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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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써비레이’ 진출 계약 체결
  • 이용 기자
  • 승인 2022.05.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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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최 행사에서 계약 세리머니 진행
아이도트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GSG그룹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아이도트

[매일일보 이용 기자] 아이도트는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최로 열린 ‘2022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GSG그룹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연간 최대 350만명이 검진할 수 있는 규모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30~55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아이도트의 써비레이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고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 인사들도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함께 준비한 한국의 ‘더프로젝트’ 파트너를 통해 써비레이의 정식 인허가 등록증도 직접 수령해 현지 진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임가람 아이도트 글로벌세일즈앤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의 성공적인 진출은 주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도 큰 의의가 있다”며 “전 세계 의료 불균형을 바로잡을 한국의 우수한 솔루션을 해외로 진출시키는데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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