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도매꾹·도매매·캔버시는 사단법인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와 공동으로 ‘2022 유통인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2 유통인쇼 전시회는 국내 최대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운영사인 도매꾹이 상품공급사 및 전문셀러, 예비 전문셀러 등 다양한 유통업에 종사하는 유통인들이 각자가 원하는 맞춤 상품·서비스를 찾아 거래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2019년 성황리에 마무리된 ‘2019 유통인쇼’ 컨퍼런스를 확장시킨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통프로 양성소’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시 숨겨진 알짜 상품 공급사들과의 컨설팅 진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온라인 유통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 특별 세미나 △이커머스 운영사의 입점 설명회 △온오프라인 솔루션 정보 △유통 신상품 발표회 등 알차고 다양한 정보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모영일 책임대표는 “그 동안 국내 최대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운영사로서 많은 유통인 분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경제적 이익도 얻을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유통인쇼 개최를 통해 대면 의사소통도 가능하도록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자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유통인쇼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최대 46만원의 참가비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차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혜택은 2022 유통인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