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8일 개막 예정인 국화전시회·직거래장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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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8일 개막 예정인 국화전시회·직거래장터 취소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10.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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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코로나19 확산세로 8일부터 예정된 국화전시회와 농산물직거래장터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군은 당초 8일부터 24일까지 전곡 선사유적지 옛 주차장 부지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3만㎡ 부지에 국화를 심고, 나머지 3000㎡에는 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직거래장터 운영자들을 모집했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축제 자제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이들 행사의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군은 국화 전시회장은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 만큼 외부 관람객들의 방문은 통제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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