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각종 회의·보고회 등 비대면 소통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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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각종 회의·보고회 등 비대면 소통행정 강화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08.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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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코로나19와 관련,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온라인 화상회의 등 비대면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된 이후 코로나19 대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회의, 보고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8월 넷째 주 주간 간부회의를 부서장들의 업무보고는 물론 군정 현안업무 공유와 토의를 위해 읍, 면장, 팀장 등 16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김광철 군수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에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각종 사업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 재해 발생 예방에 만전을 지시했다.

또 농민기본소득 지원 사업, 경원선 전철화사업 등 군의 주요 사업에 대해 모든 직원이 공유, 추진상황 등을 주민들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공약은 주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부진한 사업은 문제점을 파악 대책을 세워 공약사업 하나하나가 내실 있고 완성도 높게 임기 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비대면 소통행정을 강화와 함께 주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생활 불편이 해소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현장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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