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넥슨은 ‘코노스바 모바일’을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러시아어·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지난 7월 초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원작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새롭게 풀어내며 사전 예약자 15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한 ‘코노스바 모바일’에서는 원작 스토리와 캐릭터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전편 풀 보이스를 지원으로 게임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해 2월 일본지역과 9월 대만지역에 출시됐다. 원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현지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3위권(일본), 4위권(대만) 안에 진입한 바 있다.

정두용 기자 jdy2230@m-i.kr정두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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