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찾아라! 연천의 맛’ 공모전이 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개최한다.
DMZ 관광 로컬 크리 에이터 양성사업을 위한 청정 연천의 농산물과 콘텐츠를 활용한 식음 상품과 음식개발 상품 등을 공모한다.
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관내 외식업과 관광 숙박업 등 관련 분야 종사자들과 업체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한다.
찾아라! 연천의 맛은 1차 15팀을 선발, 전문 컨설턴트의 1대1 맞춤 컨설팅과 상품 및 업체 홍보 사진·영상, SNS 통합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2차 선발은 1차 선발된 15팀 중 우수 제안자 5팀을 대상으로 상품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들은 연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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