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KB금융그룹은 604만 반려가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반려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인 ‘KB반려행복 패키지’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400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품 만족도 및 선호 혜택 조사결과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케어활동, ▲유기동물 입양, ▲반려동물 사고 및 배상, ▲반려동물 용품 구입 및 의료비에 대한 비용절감 등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KB금융은 KB스타뱅킹 내 금융권 최초로 반려동물 정보 등록 화면을 신설했다. 반려인 고객은 반려동물의 종류, 품종, 생일, 몸무게 등을 등록할 수 있다. KB금융은 향후 이를 바탕으로 반려가구에 필요한 금융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에서는 패키지 상품 출시를 기념해 ‘KB반려행복적금’, ‘Liiv M 반려행복 LTE요금제’, ‘KB반려행복신탁’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선호할 만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계열사들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실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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