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전남테크노파크, 전남 중기 사업화촉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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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전남테크노파크, 전남 중기 사업화촉진 업무협약 체결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1.05.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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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변상수 기보 광주기술혁신센터장, 이정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이 18일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18일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기보 광주기술혁신센터에서 전남테크노파크와 ‘보증연계형 특허기술 가치평가 지원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거래 및 평가기관 간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전라남도 중소기업을 발굴 및 금융지원을 강화하여 특허기술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전남TP가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전라남도 중소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특허기술 가치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기술이전 등 종합지원을 통해 전라남도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보와 전남TP는 우수 특허기술 보유 전라남도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발굴 및 기술평가 전문가 상호 교류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며, 발굴기업에 대하여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 활성화 추진 등 비금융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윤재민 기보 호남지역본부장은 “기보는 특허기술 가치평가와 맞춤형 보증지원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라남도 소재 우수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균형 뉴딜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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