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산 중·고생 70명에 장학금·학습기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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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부산 중·고생 70명에 장학금·학습기기 전달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1.05.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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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18일 부산시 남구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노희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인재 육성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HF공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부산지역 모범 중·고등학생 70명에게 장학금과 온라인 학습용 무선이어폰을 전달했다.

HF공사는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뒤 올해까지 지역인재 29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준우 사장은 “‘HF 지역인재 장학금’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 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HF공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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