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비트코인 투자 열풍에 힘입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17일 빗썸코리아 주주사인 비덴트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빗썸코리아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변환 재무제표상 순이익은 2225억5000만원이다.
이는 작년 1분기 순이익 228억원보다 876% 증가한 수치. 빗썸코리아의 매출액도 448억4000만원에서 2502억20만원으로 458%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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