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핀다’와 ‘대출 비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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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핀다’와 ‘대출 비교 서비스’ 제공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5.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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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저축은행 제공.
사진=JT저축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JT저축은행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핀테크 기업 핀다(FINDA)와 협력해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핀다(FINDA)와의 제휴로 JT저축은행 고객은 핀다 대출 비교 서비스에서 JT저축은행의 금융 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핀다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금융상품을 선택하면 JT저축은행의 모바일앱 ‘JT저축은행’으로 자동 연결돼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모바일 전용 대출 상품은 서류 발급부터 심사 및 송금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로 진행된다. 서류 준비나 상담원 연결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대출 신청 후 약 5분 이내에 대출 실행이 완료된다. 특히 비대면으로 24시간 대출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접점 확대에 따른 디지털 서비스 신규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JT저축은행의 혁신 금융서비스는 △토스 △카카오페이 △시럽 △마이뱅크 등 다양한 핀테크 제휴사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상품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JT저축은행의 모바일 전용 파라솔 S중금리 신용 대출 상품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이면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최저 9.9%부터 적용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 상환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JT저축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화상담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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