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제주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87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657억원)보다 적자가 32.8%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2292억원)보다 감소했고, 당기 순손실은 1014억원에서 793억원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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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제주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87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657억원)보다 적자가 32.8%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2292억원)보다 감소했고, 당기 순손실은 1014억원에서 793억원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