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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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 운영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1.05.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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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 주 수요일 ‘문화의 날’…소통의 장 정례화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품격 있는 문화도시 실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경제부시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을 26일 운영한다.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은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의 하나로 지난 4월 시작돼으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시장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형식적 만남이 아닌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참여자와 실무진간 사전의견 검토나 조율 없이 현장에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17일부터 21일까지 전화로(문화도시정책관실) 신청하면 된다.

한편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 2월부터 문화예술단체 원로 간담회, 게임개발 청년기업 방문, 코로나19 대응 우수기업 방문 등 문화예술과 경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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