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방과후아카데미 법무부 연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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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방과후아카데미 법무부 연계사업 선정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1.05.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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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법교육『로-티즌 (Law-citizen)』운영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법무부주최, 청소년전략교육 21에서 주관한 생활 속 “청소년 법 프로그램『로-티즌(Law-citizen)』이해 예방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7일_청소년재단(판교) 법무부 공모사업 선정
17일_청소년재단(판교) 법무부 공모사업 선정

청소년 법 프로그램『로-티즌(Law-citizen)』은 법무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해 예방형, 기관탐험형, 직업탐구형, 사회탐구형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된 ‘이해 예방형 프로그램’은 △Think Law(법에 대한 의미), △회복적 Law 아카데미, △솔로몬 정의, △아카데미 헌법, △법 포스트 등 5단계로 나누어 딱딱한 법 교육 프로그램을 청소년 눈높이를 고려하여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박태서 담당자는 “『로-티즌(Law-citizen)』 교육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법질서 의식을 높이고 민주시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 4학년~6학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지원,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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