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마을4-3단지, 시립토리어린이집과 협약식
지역사회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문제 해결 기대
재난대비 훈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공동 실시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단지내 남양주시립 토립어린이집(원장 김미애)과 관리사무소(소장 김홍기)는 17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지역사회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문제 해결 기대
재난대비 훈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공동 실시
양 기관은 재해·재난 대비 훈련 및 화재대응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과 단지 주변 주정차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입주민과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공동체를 조성함과 아울러 단지 내·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선다"는 내용에 합의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김홍기 관리사무소장((주)미래에이비엠 현장 대리인)은 “노년층이 많은 아파트에 활력이 넘치는 건 토리어린이들의 해맑은 미소 덕분”이라며 어린이집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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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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