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 '백신(AZ)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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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 '백신(AZ) 접종'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5.16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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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시작되는 60세~74세 예방접종 참여 독려를 위해 우선 접종
5월 11일 기준 예약건수(60-74세) 총 1737건
지난 14일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정동균 양평군수.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16일 양평군은 "지난 14일 백신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정동균 군수가 백신을 접종했다"며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0~74세 예방접종 사전예약 상황 등 준비 상황과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양평군 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백신 접종에 투입된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현재 양평군은 75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 중에 있다.

60세 이상부터 74세까지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으로 5월 11일 기준 예약건수는 총 1,737건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감염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역 당국을 믿고 집단 면역을 형성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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