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에서는 13일 “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대회” 개최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하였다.
완도군어선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규탄대회는 완도군수 등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두행진 및 해상시위를 진행하였다.
이날 완도경찰은 경찰서장 지휘하에 경력 27명, 순찰차량 4대, 드론 1기 등을 동원하여 우발상황대비·질서유지·교통소통·소음관리로 규탄대회 참석자의 안전관리와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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