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사현장 비산먼지 집중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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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사현장 비산먼지 집중관리 실시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1.05.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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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길용 시의원과 오산환경운동연합 신춘희 사무국장이 함께 원동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오산시의회 제공)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오산시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관내 공사현장 비산먼지 집중관리를 시작했다.

공동주택 건설의 대규모 토공 작업 등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에 대해 수시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비산먼지 감시단’을 활용해 소규모 공사현장까지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특히, 14일 지도점검 때는 성길용 시의원과 오산환경운동연합 신춘희사무국장이 함께 원동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비산먼지 등 생활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공사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오산=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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