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미연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는 12, 13일 이틀에 걸쳐 1층 다목적실에서 6시간의 과정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 전문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현주 강사를 초청했다. 유튜브 계정 및 채널 구축 관리, 영상 썸 네일 및 자막 만들기 등 영상기초부터 영상 기획서 작성, 유튜브 활용 전략과 스마트폰 전문 영상편집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활용 등 개별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의걸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상황과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의원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무 능력을 배워 구민들과 온라인으로 더욱 생생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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