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14일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삼성원(보육원)을 방문하여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역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옥례 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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