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4일 시민이 참여하는 당수동 나무 심기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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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4일 시민이 참여하는 당수동 나무 심기 활동 진행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1.05.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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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당수동 진출입로 일원에서 철쭉류 관목 6천여 주 식재
‘수원시민 천만그루 도시숲 만들기’ 참여 (제공=수원시)
‘수원시민 천만그루 도시숲 만들기’ 참여 (제공=수원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 녹지경관과 푸른조경팀은 ‘2021 수원시민참여 천만그루 도시숲 만들기 일환으로 당수동 진출입로 사면에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활동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에 효과가 있는 도시숲을 확대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14일 밝혔다.

42번 국도 당수동 진출입로(수인로에서 당수동으로 빠져나가는 도로) 옆 경사면에 철쭉류 관목을 식재해 아름다운 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원기후행동 네트워크’ 회원 등 시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기후행동 네트워크’ 회원 등 시민들이 수목이 부족한 당수동 진출입로 일원에 나무를 심는 활동 진행했으며, 수원기후행동 네트워크·수원그린트러스트·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수원환경운동연합 등 14개 이상 단체로 구성(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의 운영 방향·비전을 제안하고, 전략과제를 발굴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역할 수행) 활동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헹사에는 참여 시민들은 도로 옆 경사면에 자산홍 5200주, 흰철쭉 400주, 산철쭉 400주 등 철쭉류 관목 3종 6천여 주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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