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홈앤쇼핑은 5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렬히 사랑합니다’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기에 지난 10년간 홈앤쇼핑을 사랑해 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총 1억 스페셜 썬데이 △첫 구매 1만원 할인 △첫 구매 비스포크 냉장고 100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열렬히 사랑합니다 프로모션은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총 1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 전 구매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여행, 렌털 등 무형상품을 제외한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1일 진행된다.
이달 매주 일요일에는 백화점 상품권 총 1억원 지급하는 ‘스페셜 썬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5월 16일, 23일, 30일 일요일마다 TV홈쇼핑 생방송 중 구매고객 400명씩을 추첨하여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각 생방송 직후 추첨하며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당첨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신규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5월 한 달간 홈&쇼핑 신규 고객이라면 매일 첫 구매 1만원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일 선착순 1010명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다운받은 쿠폰은 5만원 이상 전 상품에 사용이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10년동안 홈앤쇼핑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 여러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평소 원했던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2012년 1월 개국 이후, 중소 협력사의 실질적 지원과 판로 지원을 매년 확대하며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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